<aside> ✉️ 취향살이 편지편_<세상에 남기는 편지>
</aside>
2박 3일동안 도고에서 잔잔한 시간을 보내고,
편지쓰기 워크숍을 통해 삶을 회고하며 소중함을 발견하고 마음을 정돈합니다.
편지는 특정 대상에게 마음을 기울이기 좋은 도구입니다.
오직 받는 대상만을 생각하며 내밀한 마음을 나만의 언어로 꾹꾹 눌러 담아요
그래서 편지를 쓰는 일도, 받는 일도 특별하고 애틋하게 느껴져요.
편지를 통해 관계를 돌아보고 더 돈독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내 삶 속의 여러 관계를 돌아보려 합니다.
죽음을 가정하고 세상에 남기는 편지, 유서를 쓰는 시간을 가질 거에요.
놓치고 있던 관계나 외면하고 있던 가치.
삶을 되돌아보며 잊고 있던 소중함을 찾아보아요.
여러분은 그저, 진솔하게 마음을 열기만 하면 된답니다!